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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테러사건 강력 규탄 |
| 통합진보당 잔재, 종북반미테러세력 척결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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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사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벌어진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충격적인 테러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반인륜적인 북한을 추종하고 시대착오적 반미주의자가 저지른 광기의 범죄로 규정했다.
도민사회는 김덕용 도민연합회장과 각도 도민회장의 명의로 지난 3월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테러사건으로 인해 한미동맹에 한치의 균열도 없도록 빈틈없는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종북세력과 테러분자들을 이땅에서 반드시 척결하라고 외쳤다.
또 키리졸브 반대 등 북한의 선전선동을 김기종이 그대로 외치고 있고,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북한이 즉각적으로 테러를 두둔하는 장면을 볼 때, 혼자만의 자발적인 테러인지, 아니면 북한과 연계된 배후세력이 있는지 사법당국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종북주의자들이 과거 민주평통자문위원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심지어 대학 교수로서 학생들과 시민들을 교육한 현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종북주의자들을 색출하고, 통합진보당의 잔재뿐만아니라 종북반미세력들을 척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함께 이산가족 문제의 당사자로써 김기종이 ‘설날 이산가족 상봉이 무산된 이유는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 탓’이라고 주장한 것은 어불성설이며, 가장 인도적인 문제인 이산가족상봉을 정치적 이벤트로 폄하하고, 전제조건으로 5·24조치 해제와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지를 제시하는 등 대가를 요구하는 북한당국의 정치적 이산가족상봉에 대해 반대했음을 명백히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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