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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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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3월10일 이북5도청 강당에서『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이북도민과의 가족결연을 비롯한 지방거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통일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백남진 이북5도위원장(평남지사)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을 추진해 자주 왕래하여 서로 의지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알선 및 연수교육 등을 활성화하고 탈북대학생들을 위한 희망캠프 과정을 운영해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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