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傘壽잔치 치를 돈 500만원 후계세대 육성기금 ‘쾌척’
정두식 도민회 자문위원...도민사회에 훈훈한 감동
2011년 04월 22일 (금) 12:37:12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수안 출생인 정두식(鄭斗植·사진) 중앙도민회 자문위원이 자신의 산수(傘壽) 잔치를 치르기 위해 자녀들이 마련한 현금 500만원을 후계세대 육성기금으로 쾌척, 도민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두식 자문위원은 3월 25일 오전 10시께 중앙도민회를 방문, 후계세대 육성기금 500만원을 내놓았다.
오는 6월 14일로 산수를 맞는 정 자문위원은 “아들 헌(45)과 딸 은주(48)가 잔치비용으로 500만원을 마련해 주었지만 나를 위한 잔치보다는 중앙도민회가 최우선 사업으로 펼치는 후계세대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내게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정 자문위원은 또 “자녀들이 내 뜻을 알고 선뜻 응해줘 대견스러웠고 아내(송영자 여사·72) 역시 기쁜 마음으로 도민회까지 동행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자문위원은 청주공업고, 성균관대 국문학과, 성균관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4년부터 1993년까지 성균관대에 근무하며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또 애향활동으로는 수안군 명예군수, 중앙도민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처장, 문교부장관, 행자부장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 자문위원은 특히 6·25전쟁이 치열하던 1950년 12월 군에 입대, 중부전선에서 중기관총 사수로 전투중 적의 직사포 공격에 대퇴부 관통상을 입고 대구27육군병원으로 후송됐었다.
군의관의 제대 권유를 뿌리친 정 위원은 백마산 전투에 다시 투입, 처절한 전투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
이같은 전공으로 1951년, 1952년, 1954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1966년 시인으로도 등단한 정 위원은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이며 2006년 4월 시집 ‘슬픈 자유’를 내놓았다.
정 위원은 또 올해 산수를 맞는 기념으로 자전적 에세이집 ‘나는 행복합니다’(책·사진)를 펴냈다. 그 수필집에는 삶의 편린들이 담긴 40여편의 글들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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