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해고문자문위원 간담회 성료 |
| 유동열 박사, 가장 큰 비대칭전략 ‘종북세력’ 강조 |
|
|
|
|
|
황해도민회는 지난 11월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호텔캐피탈3층 신라룸에서 김한극 도민회장과 한상순 황해도지사, 안무혁 명예회장, 조내벽 특임고문, 안응모 고문, 김주영 고문, 윤일균 고문, 민봉기 행정자문위원장, 이인수 박사, 이대용 전주월공사, 김유일 원로자문위원, 송용순 여성최고령부회장, 홍인기 수석부회장을 비롯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문자문위원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한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해도 도민사회의 안팎에서 걱정과 우려가 교차했던 한해였다”며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근대화대통령의 모습을 찾을수 있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나타내는 교과서를 만들자고 외쳤더니, 김일성과 3대세습의 모습을 앵무새처럼 외치는 교과서가 더 중요하다며 연일 광화문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자들을 볼 때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급기야 얼마전에는 친북좌파세력들과 불순세력들이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외치고공권력의 상징인 경찰들을 향해 쇠파이프와 돌멩이를 던지며 경찰버스를 파괴하는 모습에,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이 무법천지가 되어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다”며 “이제 우리3백만황해도민들은 김씨세습왕조를 배격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하는 중추세력임을 떳떳이 주장하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고 말했다.
한상순 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 황해도민은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잘 지켜왔고 또한 정통성을 잘이어가게 하는데도 석전경우 말 그대로 묵묵히 힘을 발휘해 큰몫을 해냈고 또 해내고 있다고자부한다”며 “2015년 한해동안 우리는 도민사회의 화합과 단결 모두가 하나되기 위해 최선을다했는지, 나는 한걸음 뒤처지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2016년을 다시 잘 설계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덕 중앙도민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1부행사로 국민의례와 황해도가제창 고문 및 내빈소개를 했고, 이어 미센트럴대 명예정치학박사로 자유민주연구원을 운영하는유동열 원장이 ‘한반도 안보정세와 우리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유 원장은 한반도 5대안보전선은 ①전방 ②후방 ③해외 ④사이버 ⑤스파이전선이라고 밝히고비대칭전략으로는 북한의 핵, 장거리미사일, 사이버해킹이 있지만 가장 큰비대칭전략은 무늬만 대한민국사람인 ‘종북세력’이라고 강조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