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북5도위, 행정자문위원회의 개최 |
|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현안사항 보고 |
|
|
|
|
|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연회장에서 이북5도의 주요현안과 시책 제안 등의 자문을 얻기 위한 2016년도 제25대 이북5도 행정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구섭 이북5도위원장(평북지사), 한상순 황해지사, 백남진 평남지사, 김덕순 함남지사, 박기정 함북지사를 비롯해 제25대 행정자문위원 80여명과 김덕용 평남도민회장, 백영철 평북도민회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해림 총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구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북5도 행정자문위원님들은 도민사회의 원로이며 탁월한 경륜과 학식을 갖추신 분들로서 올해도 이북5도위원회의 중요시책의 입안과 계획수립에 있어 좋은 제안과 더불어 각 도의 자문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말하고 “5도위원회는 위원회의 이미지를 일신해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일류행정기관이 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위원장은 올해는 도민화합으로 통일기반을 구축한다는 정책목표아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도민사회 구현 ▲후계세대 육성 중점 ▲이북5도 조직역량강화 ▲향토문화 계승·발전 지속 추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강화 등의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구익서 이북5도위원회 사무국장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갖고 이북5도위원회의 중요시책에 대한 입안과 계획수립에 있어 행정자문위원들의 좋은 제안과 도정 자문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구 국장은 보고에서 올해로 34회를 맞게 되는 이북도민사회의 최대 축제인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10.16)가 보다 성숙되고 도민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위해 관례화된 형식에서 탈피, 지방도민과 탈북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종목 등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