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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민사회 임원개선 시작 |
| 각 도민회별 도민회장 선출 공고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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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사회가 12월달 각 도민회별로 임원개선을 알리는 공고를 각 민보에 게재하며 2018년도 각 도민회의 임원개선에 착수했다.
평남도민회는 지난 12월1일부터 11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았고, 전승덕 중앙도민회 수석부회장과 조성원 성천군민회장이 등록해 오는 21일 도민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평북도민회도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후보등록을 하고, 박원근 도민회 부회장, 송남수 위원군민회장, 계창호 평북민보 주필 등이 자웅을 겨루며 오는 28일 평북회장 선거를 하게 된다.
황해도민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장단 회의와 제4차 운영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여러 의견을 나누며 김한극 현 도민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함남도민회는 오는 2018년 1월15일까지 입후보 등록을 받고, 1월 정기총회에서 도민회장 등 임원개선을 하는 가운데 염승화 총무부회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함께 미수복경기도민회도 내년초 임원개선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윤일영 사무총장이 도민회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재단법인 동화경모공원은 지난 12월 14일 오전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인근 중식당 하림각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모공원 제2추모관 분양현황 등 현안업무보고와 기타안건 심의 등을 진행했다.
이 날 이사회에는 최종대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한극 황해도민회장, 장원호 평남도민회장, 백영철 평북도민회장, 박태극 함남도민회장, 라기섭 함북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과 경모공원 감사인 이우열 평남중화군수와 윤일영 도민연합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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