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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6월27일 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
| 회장단 회의 의결.. 도민현안 중점적으로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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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2018 지도자 수련대회’가 오는 6월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중 도민사회 지도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 본영인 제승당을 탐방하고, 거제 포로수용소를 찾게 된다.
지난 6월7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평북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회장단회의에서는 이 같이 의결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제39회 도민의 날 대회의 강평과 고국방문단의 환영행사를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기도 했으며 속초 실향민축제에 대한 안건도 심의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도민의 날 대회와 관련, 올해 첫 선을 보인 과천 관문운동장이 평북인들의 자긍심과 애향정신을 제고하는데 상당히 좋은 장소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도민의 날 대회가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1,2,3,4세들이 혼연일치가 되어 새롭게 도약하려는 평북도민사회의 동향애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애향행사가 진행되길 기대했다.
또 송남수 회장 출범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도민의 날 행사가 너무나 성대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도민들 모두가 흡족해하며 내년 도민의 날을 기대하는 등 도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집행한 송 회장과 관게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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