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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작전 유공자 추모식 거행
함경도민 대거 참석해 김백일 장군 동상 제막
2011년 06월 03일 (금) 01:12:34 조회수:2099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흥남철수작전 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과 6·25당시 피란민 구출작전을 추진한 고 김백일 장군의 동상 제막식이 거행됐다.
(사)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회장 황덕호)는 지난 5월 27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제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흥남철수작전기념탑 광장에서 정덕훈 총무이사 사회로 ‘흥남철수작전 유공자 추모식’과 ‘고 김백일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덕호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장과 홍성윤 함남도민회장, 백영철 이북5도위원장, 한원택 함남지사, 김동명 함북지사, 권민호 거제시장 등의 내빈과 작전 당시 피란민을 비롯한 함경도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황덕호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흥남철수작전은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전쟁에서 민간인을 위한 작전이었다"며 "미군에게 피난민을 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건의한 김백일 장군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윤 함남도민회장과 한원택 함남지사는 “함경남도 흥남항의 삭막한 부둣가에서 중공군에 포위된 채 강추위 등 최악의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후퇴하는 아군의 구출과 승선의 기회를 찾아 헤매는 피난민들의 수송을 위하여, 인본주의적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말하고 “김백일 장군의 동상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번영을 누리며 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자유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징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국군과 유엔군이 중공군의 개입으로 포위되자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군인 10만5천명과 피난민 9만1천여명, 차량 1만7천500여대, 화물 35만t을 193척의 함대에 싣고 거제 장승포항으로 철수한 작전이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작전, 가장 인도적인 작전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는 이를 기리기 위해 6년 전인 2005년 5월 27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당시 흥남부두에서 피란민을 태우고 나온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본뜬 흥남철수작전기념탑을 세웠다.
기념탑에는 레너드 라루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 흥남철수작전을 총지휘했던 맥아더 사령관과 아몬드 장군, 포니 대령, 현봉학 박사, 김백일 장군 등의 사진과 이름이 담겼다.
이 중에서 고 김백일(金白一, 1917∼1951) 장군은 함북 명천출신으로 1950년 10월 1일 국군 최초로 38선(강릉∼주문진)을 돌파, 이 날이 국군의 날로 제정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고 김 장군은 흥남철수작전 당시 미군 아몬드 장군을 설득, 피란민을 함대에 승선할 수 있게 한 인물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흥남철수작전을 다룬 영화 '아, 흥남!'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올해 하반기에 제작에 들어갈 이 영화는 내년 5~6월께에 21개국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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