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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경기, 올해 주요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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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경기도중앙도민회는 지난 1월 2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하림각에서 윤일영 중앙도민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도민회 주요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을 승인했다.
윤일영 회장은 “도민회는 올해 대통령기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청년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기부금 마련 등에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청년회가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와 관련해 체육활동 지원비로 천만 원을 특별 요청한 것과 관련, 논의를 거쳐 특별사업비를 2천만 원으로 증액키로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대통령기 체육대회와 도민의 날, 국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등 다양한 애향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애향사업을 위해 운영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경주하자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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