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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순국선열추모사업 등 세부계획 발표 |
| 도민회장배 시·군 청년 볼링대회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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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도민회는 지난 1월 25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평남도민회는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문화행사, 순국선열추모사업, 관계단체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또 2·3세대의 도민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독려하기 위해 제1회 도민회장배 시·군 청년 볼링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링대회는 1.5세대인 조성원 회장이 청장년의 도민사회 참여를 확대시키기기 위해 추진하려던 사업으로 올해 첫 대회를 통해 청년회원을 비롯한 3세대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민회는 문화행사로 향토민속예술 발굴 및 보존사업을 후원하고 왈우 강우규 의사 등 순국선열 추모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기타사업으로 통일리더십 아카데미와 불우도민 돕기, 탈북민 위로행사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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