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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도민연합회 대의원총회 개최 |
| 올해 이북도민사회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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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사회가 8백50만 이북도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장경제에 의한 민주역량을 결집하고 이북도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방향으로 모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면서 국가의 융성에 힘입어 통일기반을 굳건히 하여 조국통일 성취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는 지난 3월6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김한극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각도 도민회장과 각도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이북도민연합신문과 인터넷신문, EYTV를 통하여 전 세계 어디서라도 시청을 할 수 있으며 2,3,4세대들도 인터넷, 모바일을 이용하여 신문 및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후계세대 참여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이날 총회는 백군태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부 국민의례에 이어 전임 김지환 도민연합회장과 심상진 사무총장에게 각각 재임기념패가 수여됐다. 또 김중양 평남지사도 참석해 대의원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제2부에서 2018년도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등의 진행과 2018년도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이북도민연합신문 2018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이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올해 역점사업에 따르면 도민연합회는 8백만 이북도민들의 결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이북도민의 권익증진과 통일역량을 굳건히 하기로 했고, 연합회 산하단체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손실을 막고 이북도민의 권익증진을 위한 경영합리화를 도모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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