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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군민회 대의원총회 개최 |
|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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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영흥군민회는 지난 3월30일 서울 장안동 군민회관 인근에 위치한 장안식당에서 2019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총원 42명 중 참석 23인, 위임 10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대의원 총회 의장인 정지욱 영흥군민회장은 2018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회칙개정에서 군민회 원로들의 예우문제와 관련, 현재는 고문직만 있었으나, 전임 면민회장과 명예군수 역임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회칙을 개정했다.
또한 수림원 관리자를 임명하여 수림원의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회칙을 개정했으며, 금년도 함경남도 장학생선발을 전체 대의원이 참가하여 공개적으로 선발하여 인흥면민회에서 선발토록 결정했다.
지난 2월22일 삼화지봉 장학생4명을 보고했으며, 영흥군 장학생은 2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장학생선발을 완료하여 지급 할 것 임을 공표했다.
이와함께 오는 5월19일 도민의 날 행사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는 당부와 행사장소를 공지했고, 5월31일 속초에서 거행될 실향민축제에 올해에도 군민회에서는 버스1대의 인원을 동원할 것을 결의했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정지훈 명예군수는 곧 임기가 만료되는 명예읍면장의 공개 추천을 각 읍·면민회장들에게 의뢰했으며 각 읍·면민회에서 추천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임명제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전임 김두정 횡천면민회장은 군민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군민들의 행동방안을 제시하기도 했고, 오찬 후 산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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