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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공원 이사 업무추진비 전면 백지화
김한극 이사장 유감표명,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통과
2019년 04월 25일 (목) 10:14:22 조회수:406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각 도민회의 중앙도민회장이 겸직하고 있는 동화경모공원의 이사들에게 지원키로 결의한 업무추진비 지급이 전면 백지화 됐다. 동화경모공원은 지난 4월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지난번 이사회 결정을 철회했고, 2018년도 회계결산과 분양촉진비와 컨설팅비 등을 수정하여 포함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을 통과시켰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한극 경모공원 이사장을 비롯해 조성원 평남회장, 송남수 평북회장, 염승화 함남회장, 라기섭 함북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회장 등 경모공원 이사들과 김인철 경모공원장, 이우열 감사, 이인범 감사, 백군태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한극 이사장은 모두 발언 등을 통해 “일부언론의 일방적 보도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특히 송남수 회장과 조성원 회장 등 실명을 거론한 것은 문제가 크며 이사회 전체에서 결정한 부분인데 마치 특정인이 이야기한 것처럼 보도된 것에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그동안 도민사회의 여론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종합한 결과, 업무활동비 지급이 변호사와 세무사 등의 법률적 검토와 세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지만 도민들의 눈높이와 다소 차이가 있어 이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도 “여러 차례의 모임과 다양한 검토를 통해 심사숙고하며 결정된 부분이 일부 언론에서 과정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금액만 제시되는 등 경모공원이사들의 사기뿐만 아니라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감사 3인은 지난 4월5일 감사의견서를 통해 업무추진비 철회 의사를 밝히는 등 일련의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경모공원은 여러 차례의 법률적 검토를 통해 지난 3월27일 첫 이사회에서 경모공원의 경영합리화와 수익증대, 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이사들의 활동영역 강화, 각 도민회 봉안당 분양 활성화 등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었고, 또 지난 4월10일에도 경모공원 긴급간담회를 개최하며, 일부 여론과 다양한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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