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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회장단회의 개최 |
| 지도자수련대회 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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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중앙도민회는 회장단의 솔선수범과 도민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9년 하계 지도자수련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평가했다.
평북도민회는 지난 7월2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평북도민회 회의실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평가했다.
차세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개회, 국민의례, 회장인사, 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남수 도민회장 등 회장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제40회 도민의 날 대회 평가, 2019년 하계 지도자수련대회 평가, 평안북도 중앙청년회 하계수련대회 등을 안건으로 집중 논의했다.
송 회장은 인사에서 “상반기에 제40회 도민의 날 대회, 하계 지도자수련대회 등 많은 애향행사를 진행하며 평안북도의 도민화합과 단결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제고하는 한마당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청년회 수련대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애향행사를 펼칠 계획이며 항상 우리 회장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민사회를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중복인 오늘 다 함께 더위를 이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민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고, 특히 올해 개최되는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 단계 더 발전된 평북도민회의 위상을 효창운동장에서 마음껏 치켜세우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차세훈 사무총장은 몇일 전 모친상에 송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조의와 마음을 함께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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