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민연합회 새해 첫 업무 숨 가쁘게 이어져 |
| 동화경모공원 찾아 통일기원하며 공원곳곳 시찰하기도 |
|
|
|
|
|
2020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1월2일 도민사회는 숨 가쁜 하루를 보냈다.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도민연합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어 오후에는 이북도민들의 성역인 동화경모공원을 찾아 통일을 염원하며 공원곳곳을 시찰하기도 했다.
염승화 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도민연합회 회의실에서 성기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한극 황해도민회장, 허덕길 평북도민회장, 라기섭 함북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연합회 상견례를 진행했다.
각도 사무국장단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상견례에서 염승화 회장은 전임 김한극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올해 각도민회 회장들과 긴밀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애향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애향사업의 성공을 위해 회장단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염승화 회장을 비롯해 조성원 평남도민회장, 라기섭 함북도민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성기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심상진 미수복강원 사무국장 등이 동화경모공원을 시찰했다.
김인철 동화경모공원장은 임직원과 전례원들을 소개했고, 염승화 회장과 회장단은 박수로 격려했다.
특히 이날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에 취임한 염승화 회장은 임직원과 전례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취임인사를 통해 이북도민들의 성역인 동화경모공원을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경영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모공원을 찾은 회장단은 통일기원탑에서 분향하며 통일을 염원했고, 제2봉안당을 시찰하기도 했으며 입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