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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연합회이사회, 주요현안 심의 |
| 도민연합회 대의원 총회 ‘코로나 19’로 잠정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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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북도민사회의 주요애향사업은 850만 이북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이북도민의 권익증진과 통일역량을 굳건히 하기로 했다.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는 지난 2월 13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승덕 평남도민회장, 허덕길 평북도민회장, 라기섭 함북도민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과 김기용 감사, 이주홍 감사, 성기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백군태 전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김동윤 이북도민연합신문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김한극 황해도민회장을 대신해 안승준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회장단 전원 동의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염승화 연합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갖고 “올해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맡아 다소 어깨가 무겁지만 연합회의 존립목적을 다시 한 번 각인하며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기전 사무총장의 사회로 2019년 주요사업 보고, 수지결산 보고, 감사보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안보와 통일의 중추세력으로서의 역량 확충, 후계세대 육성 지원, 탈북자 정착 지원, 이산가족 상봉 촉구, 해외동포 친교 및 유대강화, 대통령기 체육대회 도민참가 확대 및 위상제고, 이북도민연합신문과 Ey TV의 위상 제고 등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도민회에 대한 지원금과 관련, 미수복경기도민회와 미수복강원도민회가 5개도민회와 똑같이 3천만원을 지원하자는 안건과 관련, 투표에서 찬성4표 반대3표로 승인돼 대의원 총회에서 추인절차만 남기게 됐다.
한편 지난 2월26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의원총회는 코로나 19로 잠정연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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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14.XXX.XXX.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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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2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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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추진비 과다 책정에 대하여 |
'19년도 업무추진비가 220여만원 집행이 됐다는데'20년도에는 4,500만원으로
이사회 회의비 260여원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증액 된 이유을 소상히 밝혀주시고
이 어려운 시국에 예산을 절감하여 통일에 이룰수 있는 비용이나 기금으로 전용하시면
어떤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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