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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도민의 날’ 등 연기
각 도민회 민보 등 통해 5월 행사 불가피성 밝히기도
2020년 04월 16일 (목) 13:38:46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코로나 19’로 결국 상반기 이북도민사회의 최대 애향사업인 ‘도민의 날’ 행사가 잠정연기 됐다. 도민사회는 각 도민회의 민보와 우편 등을 통해 5월 도민의 날의 연기 등을 공지하고, 추후 결정키로 했다. 황해도민회는 황해민보 4월호를 통해 5월5일 도민의 날과 5월24일 황해도 체육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고, 평남도민회도 평남민보를 통해 5월5일에서 오는 6월20일로 날짜를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평북도민회 역시 평북민보를 통해 도민의 날 연기 입장을 공지했고, 함남도민회도 함남민보를 통해 추후 도민의 날 행사를 공지한다고 밝혔다. 미수복경기도민회도 미수복경기소식을 통해 오는 5월9일 상문고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도민의 날을 연기하게 됐다고 발표했고, 미수복강원도민회도 미수복강원소식을 통해 5월7일 예정된 철원 망향제와 5월2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1회 미수복강원도민의 날 행사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함북도민회도 매월 15일에 발행되는 함북민보를 통해 코로나 19로 도민의 날 행사가 차질을 빚게 됐다고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각 도민회는 이처럼 도민의 날 행사 연기에 대한 입장을 통해 애향행사의 잠정연기와 취소를 밝히며 사태가 진정되면 절차에 따라 애향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각 도민회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문단 간담회, 후계세대육성위원회, 장학회, 각 시군의 총회 등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민사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4월 들어 감소추세를 나타내며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회장단 회의’, ‘도민의 날’, ‘국외도민 고향방문단 행사’, ‘속초실향민 축제’ 등의 많은 애향행사에 대해 서서히 논의를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면 오는 9월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민애향행사에 대한 중앙도민회 사무국 중심의 준비가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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