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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전 행정자치부장관 방문 |
| 세미나 등 도민사회 애향행사 협조 약속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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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허덕길 평안북도중앙도민회장 초청으로 도민사회를 방문했다.
허성관 이사장은 지난 5월28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평안북도중앙도민회를 방문해 허 회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만남은 평소 허씨종친회에서 호형호제 해온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듯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고, 평북중앙도민회장 취임과 이낙연 총리 방문 등 다양한 도민사회 현안을 이야기 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허 회장은 4층 도민연합회장실로 허성관 이사장을 안내하고,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과 환담을 지속했다.
이날 염승화 연합회장과 허 회장 그리고 김지환 회장 등은 장관 재임시절의 풍부한 경륜과 이북도민사회와의 좋은 인연을 바탕으로 도민사회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서 허성관 이사장의 처가인 함남 정평군에 대한 이야기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허성관 이사장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재임해서 진행했던 2003년 10월5일 제21회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와 2004년 10월10일 제22회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 등도 화제에 올리기도 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진행될 도민사회 애향행사에 정재계에서 세미나 강사로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도민들과도 많은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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