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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4만 9천기 규모 충혼당 개관
제주국립묘지·연천현충원 개원 예정
2021년 05월 11일 (화) 15:03:00 조회수:258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와 품격있는 안장 지원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54()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잊지 않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황기철 보훈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국민의례, 경과보고, 건립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고, 개관식 이후에 충혼당 관람이 이어졌다.

충혼당은 20174월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20195월 착공 후 올해 1월에 완공을 마치고 개관하는 것으로, 12,350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9,647규모로 건립됐다.

국가유공자의 원활한 안장을 위해 49천 기 규모의 봉안동과 40개의 제례실이 있는 제례동으로 구성했고, 안장식장과 휴게공간 등을 갖추었다.

또한, 각 층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해 유족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제례를 할 수 있으며, 건물 중앙인 안식의 정원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상징 조형물인 영원하라 조국탑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위패 봉안 국가유공자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위패로 합장하였으나, 이번 충혼당 개관으로 위패 봉안 국가유공자와 유골 배우자가 충혼당에 합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유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번 충혼당 개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은 묘역이 만장 될 때까지 유족이 묘지와 봉안시설을 선택해 안장을 할 수 있다.

한편, 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확실한 변화를 추진해 왔는데, 특히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에 맞춰 연차별로 안장시설을 확충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1910월에 중부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국립괴산호국원(2만기)을 개원했고, 수도권과 강원권의 안장 수요를 위해 국립이천호국원(‘23년 준공, 5만기)과 국립연천현충원(‘25년 준공, 5만기)이 각각 확충 및 개원한다. 아울러 제주지역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올해 12월에 제주국립묘지를 개원(1만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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