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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가 만들어 준 모임 우리가 이어나갈 것”
제56회 회양군민회 정기총회... 45명의 미래청년단 깃발 들어
2021년 12월 14일 (화) 16:07:52 조회수:564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들이 이어나가는 모임에 이렇게 한 분 한 분 나오셔서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청년미래단이 자리를 잡아 나가는 시점에 매번 참석을 강요드릴 순 없지만 자제분들과 손자, 손녀분들이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나오셔서 청년미래단 모임에 자리를 같이 빛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124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개최된 미수복강원도 회양군민회의 제56회 정기총회에서는 절로 웃음꽃이 피어났다.

여느 군민회 행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3,4세 도민후계세대들이 코로나의 어려움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세어르신들의 애향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목소리가 울려퍼졌기 때문이다.

특히 박진아 청년미래단장의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참석자들은 연신 박수와 미소를 띄우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아 단장과 청년미래단에 대한 지원은 이날 너도나도 주머니에서 이어졌고, 회양군민회의 지원금을 포함해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

김재중 회양군민회장이 취임인사를 통해 약속했던 후계세대육성의 결과가 이날 나타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루떡을 절단하며 도민사회에서 전무후무한 청년미래단이 회양군을 넘고, 미수복강원도를 지나, 이북7도 전체의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재중 군민회장의 축사, 김지환 도민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박병훈 명예군수가 최문순 강원지사의 격려사를 대독했다.

신교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결산 및 예산()심의와 2부는 내외빈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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