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경모공원 이사회가 개최돼 정관개정과 회계감사 중단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경모공원은 지난 11월8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도민연합회 회의실에서 장성규 이사장을 비롯해 이명걸 평남이사, 홍성윤 함남이사, 안철호 함북이사, 최종대 경기이사, 황해도민회의 위임장을 제출하고 참석한 김한극 황해도민회 수석부회장, 염승화 김인철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경모공원은 이날 회의에서 정관개정의 경우, 여러차례의 논의 끝에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고, 이밖에 ▲이사회의 운영 ▲외부감사 중단 사건 ▲골프장 미수 임대료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부과 추징금 ▲직원 인사관리 ▲묘역환경관리 ▲석물장 미수임대료 ▲예산집행 등이 보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