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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5도위원회, 주요추진업무·당면사항보고
2012년 02월 06일 (월) 11:49:37 조회수:1504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황덕호·평북지사)는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2012년도 제23대 이북5도 행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황덕호 이북5도위원장, 박연용 황해지사, 박용옥 평남지사, 백영철 평북지사,  김동명 함북지사를 비롯한 각 도별 행정자문위원과 각도 사무국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황덕호 이북5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제23대 행정자문위원으로 이북5도위원회와 소속된 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북5도위원회의 중요시책의 입안과 계획 수립에 있어 좋은 제안과 더불어 각 도의 자문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금년도에 이북5도회위원회는 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정부의 대북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자유?민주?통일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면서 3세대 안보현장 견학 등 세대별, 직능별 문화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일?안보교육 강화와 국가정체성 확립운동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위원장은 “우리 이북도민들은 종북주의자들의 행태를 이북에서 이미 경험했고 그 공산주의사회에서 살 수 없었기에 정든 고향을 떠나 남한으로 왔다”고 강조하고 “국가사회의 확실한 안보역량을 주도할 수 있는 집단은 전 국민의 6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이북도민들이며 이북도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결속한다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종해(함남) 이북5도행정자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은 소통이며 소통을 위해서는 인간관계 및 관계가 중요하다”말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소통시키기 위해서는 중용에 나오는 지인용(智仁勇) 세가지 덕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위원장은 용(勇)에 대한 설명을 갖고 “지금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북좌파세력을 물리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 침몰할 것”이라며 이들을 척결해나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임진년 새해에는 도민사회가 지인용을 바탕으로 소통과 관계를 중요시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명호 위원회 사무국장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갖고 이북5도위원회의 중요시책에 대한 입안과 계획수립에 있어 행정자문위원들의 좋은 제안과 도정 자문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최 국장은 대북정책 등 홍보지원 및 기반조성과 관련, 대북정책 관련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통일대비 사회통합 지원요원 육성과 이북도민의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지원에 대해서는 이북도민 기업체 연수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통일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자립?자활 기반을 제공, 이북도민사회의 편입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대비 이북5도위원회의 역량제고를 위해 위원회의 업무역량을 제고와 시?도사무소의 역할강화 그리고 행정?자문조직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국가안보와 보훈정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가졌다. 박 처장은 특강에서 “현재 우리나라 안보현실을 보면 국가의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하게 된다”며 “안보의 중요성 보다는 위기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처장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함에 따라 많은 대북전문가들이 김정일 사후 북한의 급변사태를 우려하고 있지만 나는 북한이 쉽게 무너질 것으로 생각하지 읺는다”며 “북한이 신년공동사설에서 4년 만에 주한미군 철수를 또다시 주장하고 나서는 등 북한은 김정일 사후에도 대남적화전략을 변함없이 추진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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