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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연일체 도민사회 건설 앞장 김덕용 회장
2014년 02월 25일 (화) 16:30:33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도민사회 정체성 확립 등 애향사업 불철주야 진행
호국영령 계승, 후계세대육성 결코 소홀히 할수 없어


김덕용 평남도민회장은 올해 도민사회 애향사업과 관련, 도민들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수호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평안남도가 지금까지 이룬  결실을 소중하게 가꾸고, 화합과 친목을 위해 협력하는 도민사회,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평안남도를 만드는 일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를 정도로 열과 성의를 다해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덕용 회장의 육성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편집자주-

 


--도민사회에서 도민화합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는데요.
- 도민회장을 선출하는 경선으로 인해 잠시 그런 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건 발전을 위해 서로간의 갈등은 있지만 정말 순간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해소하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겸손한 마음으로 거짓말 없이 앞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들이 고향을 떠나 온 것은 과연 누구 때문이겠습니까. 3대세습을  자행하는 그들에게 우리들의 허점을 보여서는 안되죠. 하나가 되어 우리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우리 고향에 다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도민회를 찾아와 도민사회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많은 의견을 주십니다. 모두 다  웃음과 꿈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1세와 후계세대들이 한마음 되어 평남인의 긍지가 높아지는 모습을 열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는 그리고 땀 흘려 봉사하는 도민들이 넘치는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좋은 모습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애향사업에 대한 마음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초심이 가장 중요하죠. 지난해 도민회장 출사표를 던졌을 때도 밝혔고, 현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도민사회의 지도자는 모두가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를 정도’로 도민을 섬기며 매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민회장이나 일부 도민사회의 지도자가 애향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모두가 참여하는 애향사업에 당연히 힘을 쏟아야겠지요. 이를위해  각 시군민회의 의견이 최대로 반영되어 이를 바탕으로 중앙도민회의 현안을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고 계신 것처럼 도민회와 도청이 서로 손을 맞잡고 도민사회 발전에 힘을 쏟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도민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나서 주셨을 때, 전폭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었을 때 큰 열매를 맺는다고 생각합니다.

 

--도민사회 전통과 역사계승을 위한 방안은.
-우리 도민사회의 가장 큰 전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경로효친 사상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 건 원로나 선배들의 역할은 지대하다고 봅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현재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오늘의 도민사회를 있게 한 원로님들과 선배님들을 모시고 도민사회의 애향활동에 큰 힘을 얻고자 합니다.
지금 도민사회에는 각종 반공행사와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진행됐던 정기총회에서도 올해의 사업계획이 통과됐지만 나라를 지키고 오늘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도 결코 소홀히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민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민속보존회 활동에도 힘을 써야하고, 더 많은 전승문화를 찾아내 후계세대들이 뜻을 알고 전승될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도민사회의 정체성을 더욱 튼튼히 하고 자유민주통일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지친목회 등 안보강연회를 통해 도민사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양교육을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후계세대 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표명하셨는데요.
-도민사회 전체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후계세대육성이  도민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과제이기 때문이죠. 청년회 차원의 각종 모임뿐만 아니라 중앙도민회 차원에서도 당연히 밑받침을 해야하는 것이죠.
많은 도민들이 도민회의 각종 유공표창에도 청년들에게 사기진작과 청년사회 발전을 위해 표창상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는 것도 아마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시군민회 지도자 여러분들의 후예들과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많은 수혜가 갈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계수련대회 등 청년회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힘을 주어, 1세도민들과 기쁨도 아픔도 함께하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할까 합니다.        

-- 도민들에게 한마디 하시면.
-우리들은 맨주먹을 쥐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루지 않았습니까.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죠. 이제 우리는 한강을 넘어, ‘통일은 대박’처럼 우리 고향인 대동강에 우리들의 새로운 신화를 함께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화창조를 위해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할 수 있지만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의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듣고 가슴에 품으며 구슬을 꿰듯 나아가며 큰 평안남도가 될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해나간다면 꼭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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