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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새마을부녀회 |
| 여주시 여흥동주민센터 결연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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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새마을부녀회(회장 노정심)와 도농 복합지역인 여주시 여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3월 13일 여주시 여흥동주민센터에서 도·농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실천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날 결연은 지난해 가을 이북5도새마을부녀회가 여흥동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손기성 여흥동장의 제의 및 적극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결연식에는 이북5도에서 각도부녀회장 등 8명, 여흥동에서 동장, 부녀회장단, 관계기관장 등 22명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결연식은 여주시 홍보영상시청, 도·농결연 협약체결, 상호인사말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체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영릉을 방문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돌아보면서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결한 도·농결연의 주요내용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판로를 알선하여 상호이익이 돌아가도록 협력한다 ▲ 민간차원의 교류 활동으로 이해와 우의 증진에 이바지한다 ▲태풍,수해, 한해 등 심각한 재해와 재난 발생시 장비 및 인력 등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나간다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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