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규선(경기 개풍) 연천군수 당선 |
| 민선 단체장 최초로 친형제가 4차례 연달아 당선 |
|
|
|
|
|
미수복경기도 개풍 출신의 새누리당 김규선 후보가 경기 연천군수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52.4%의 득표율로 28.9%의 새정치민주연합 이태원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그는 당선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연천군을 통일 한국을 여는 한반도 중심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열망이 표로 분출된 결과”라며 “민선 5기에서 시작한 일을 민선 6기에서 잘 마무리 하여 연천군을 ‘통일한국의 심장’ ‘한반도의 기적을 일으키는 연천’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의 조기 착공과 3번국도 확장사업 그리고 37번 국도 확포장사업의 조기 준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각종 규제를 철폐해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당선의 기쁨에 앞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으뜸 연천’ ‘명품 연천’ ‘통일한국 심장 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민선 6기 연천군정에 타 후보의 휼륭한 정책과 공약을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며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해 관광 연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지난 2010년 민선 5기 연천군수로 당선됐고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 3·4기 연천군수를 지낸 김규배 씨의 친동생으로 민선 단체장 최초로 친형제가 4차례 연달아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군수 재임 전 연천군의회 부의장, 연천군 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