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정무직 차관급인 평안남도 지사에 조명철(63) 전 의원, 평안북도 지사에 양종광 평북도민회장, 함경북도 지사에 이훈 전 오두산 통일전망대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7월14일 이북5도지사 중 이같이 3인의 인선을 단행했다.

황해 연백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5선의 김진표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지난 7월4일 공식 선출됐다.이에따라 1948년 5월 31일 열린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역대 국회의장중 2022년 제21대 국회 후반기까지 이북출신 국회의장은 참의원

2022년도 상반기 동화경모공원 제2추모관 분양이 483개로 잠정 집계됐다.지난해 상반기 435기 분양에 비해 약 10%가 증가한 수치로 분양 금액도 전년도 12억원에서 1억5천만원이 증가한 13억5천만원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평안남도는 지난 7월1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평안남도 빛낸 인물 30인 발간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건백 ‘평안남도 빛낸 인물 30인 발간식’ 발간위원장을 비롯해 최

강원도 철원에서 미수복강원도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북녘 땅으로 메아리쳤다. 미수복강원도민회는 지난 6월14일 강원도 철원 외촌리 소재 망배단에서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제33회 합동망향제를 중앙도민회 주최와 강원도, 철원군,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이북5도 신임 시도사무소장 임용장 수여식 및 직무교육이 지난 7월4일 오전 11시 이진규 이북5도위원장 겸 함남지사를 비롯해 각도 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대한민국육군특수전사령부(사령관 소영민 중장)는 지난 6월2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유격군 전적비 앞에서 ‘유격군 전적비 이전 기념식 및 합동추모식’을 거행했다.이날 합동추모제에는 소영민 특전사령관과 박충암 한

최용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지난 6월24일 동화경모공원의 봉안당, 분수대, 공원 진입로 등 곳곳을 순시하며 장마철 대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에는 최 이사장과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을 비롯해 차세훈 동화경모공원 공원

‘2022 실향민문화축제’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속초에서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료됐다.온라인(유튜브)과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도 실시된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중 목숨을 바친 이북도민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2022 이북도민 6.25 추모제’가 동화경모공원에서 엄숙히 개최됐다.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북녘고향을 그리며 영면한 이북도민들의

동화경모공원의 매장료가 오는 8월1일부터 기존80만원에서 1백10만원으로 인상된다.경모공원은 지난해 매장료 인상을 결의했지만 그동안 코로나 사태 등 여러 이유로 인상을 보류하다 이번 이사회에서 이를 확정하고, 시행키로 했다.동화경모공원은 지난 7월11

조후일 전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이 황해도 장연군민회 회장에 취임했다.황해도 장연군민회는 지난 6월15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대강당에서 조후일 신임군민회장과 백용성 전임군민회장 그리고 김한극 황해도중앙도민회장을 비롯해 많은 군민들

북핵문제, 화물연대파업, 국회공전 등 산적한 의정현안으로 몸이 열 개여도 모자란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인 한기호(강원 김화) 국회의원이 제33회 미수복강원도 합동망향제에 모습을 드러냈다.합동망향제가 열린 지난 6월14일은 국민의힘에서는 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가 지난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대내외에 각인시켰다. 도민들이 각도민회별로 개막식에 맞춰 삼삼오오 도착해 행사가 개최된 속초지역은 이북도민들의 통일염원으로

김정은이 ‘핵보유국’ 신화 창조로 1인세습지배의 정당화를 공고히 하고, 극단적인 통치 행태로 폭정 의존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기범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은 지난 5월25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황해도민의 평화통일 염원 및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56회 황해도체육대회가 지난 5월22일 경기 과천시 정부청사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김한극 도민회장을 비롯해 도민사회 지도자들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연백군이 종합

이북5도새마을회(회장 조성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5월 25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일새마을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

장호권 (사)장준하기념사업회 회장이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의혹에 따른 사퇴로 지난 5월31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제21대 광복회 회장에 당선됐다.장 회장은 “광복회는 김 전 회장 때처럼 광복회 이름을 걸고 이권사업·돈벌이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가 최용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도민회 회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노재헌 변호사는 지난 5월25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인근 중식당 하림각에서 도민회장단을 초청해 지난해 고 노태우 대

황해 재령 출신의 원조 국민MC 송해 전 황해도 행정자문위원이 지난 6월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그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으로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