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지난 1월22일 제39회 망향경모제가 임진각 망배단에서 개최됐고, 8백80만 이북도민의 성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도 성묘가 이어졌다.(사)통일경모회는 설날과 설날연휴 기간 임진각 망배단에 차례상을 마련하고, 자유민주통일을염원하며 재이북부조님들의 안

김민근 함북중앙청년회장이 2023년도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에 취임했다.이북도민청년연합회는 지난 1월14일 제34회 정기총회 및 대표의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김민근 신임 대표의장과 각도 청년회장 그리고 역대청년회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라기섭 이

도민사회가 새해를 맞이해 각도별로 신년회를 개최하고, 각도의 올해 애향사업을 제시하는 등 계묘년 애향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도민사회는 우선 도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그 기반위에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며 자유민주통일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각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11월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6개국 21개 지역 88명의 국외 이북도민을 초청해 ‘2022년 국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외 이북도민 고국방문 초청행사

제4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이북도민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도민들에게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월23일 효창운동장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제40회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 효창운동장에는 이북도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애드벌룬이 띄어지고, 축구, 육상, 줄다리기, 모래주머니넣기 등 4개 종목에서 각도의 선수들이 출전해 도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제4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지난 10월23일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함께가는 이북도민’이라는 슬로건아래 1만 여명의 이북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가 지난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대내외에 각인시켰다. 도민들이 각도민회별로 개막식에 맞춰 삼삼오오 도착해 행사가 개최된 속초지역은 이북도민들의 통일염원으로

평안북도를 시작으로 지난 2월25일 시작된 각 도청의 2022년도 도정보고회가 3월23일 황해도정보고회, 3월25일 평남도정보고회, 3월29일 함남도정보고회, 그리고 지난 3월30일 함북도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이 기간 중 각 도청은 도민들에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는 2022년 3월3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대의원 60명중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이북도민사회의 주요애향사업을 통과시켰다.이날 대의원 총회에는 최용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서울 장충동 삼일운동기념탑에서 (사)삼일운동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정은)가 주최하고, 이북도민청년연합회(대표의장 배광현)가 주관한 가운데 거행됐다.

도민사회는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결의대회와 이산가족 이북도민 탈북민 신년하례식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 그간의 모습들을 구성했다.

이북실향민들의 망향의 한과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는 실향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1 실향민문화축제'가 강원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일원에서 23일 개막됐다. 개막식에 앞서 해맞이공원에서 옮겨온 실향민 망향탑 제막식이 식전행사로 개최되기도 했으며 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와 겨레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북도민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2021 이북도민 6.25 추모제”가 동화경모공원에서 개최됐다. 북녘고향을 그리며 영면한 이북도민들의 성지인

“인도적 차원에서 남북 간의 최대 현안인 이산가족상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아버지의 유지를 따라 남북화해와 평화교류를 위해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은 지난 8월 19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이북

이북도민들의 성역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고 민족의 비극인 6.25를 상기하는 추모식이 거행됐다. 70년전 민족의 아픔을 대변하듯 장맛비가 드문드문 내리는 가운데 거행된 이날 추모식에서는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각도의 도민

2019 제37회 대통령기체육대회 화보

청명한 추석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50회 합동경모대회가 지난 9월13일 개최돼 이북실향민들이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상봉과 고향방문이라는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한마음으로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지난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속초 청호동 속초수협 주차장 부지에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북7도 실향가요제’에는 도민 1~3세대가 참여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

국외이북도민들이 지난 5월2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간 고국을 방문해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체험하고 분단의 현실을 목격하는 등 자유민주통일에 대한 신념과 고향의 정을 만끽했다. 6개국 23개 지역에서 고국을 방문한 101명은 현충원, 청와대, 이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