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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회장,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 |
| 도민사회 발전위해 애향사업 최선 다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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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장이 강원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12월13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미수복강원도 중앙청년회 청년미래단 창단식에서 김용하 회장을 강원도 명예도지사에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김보현 강원도청 자치행정과장 대독)는 “세계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미수복 강원도 중앙도민회장’으로서 미수복 강원도민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미수복 강원도민사회 존립을 위한 후계세대 양성사업 등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았다”며 “미수복 강원도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크게 공헌하셨기에 이를 높이 기리고자 강원도민의 뜻을 모아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김용하 회장은 “도민사회 발전을 위해 애향사업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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