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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통진당 해산 판결" 환영 |
|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성명서 발표 2014.12.22<조선, 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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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만 이북도민들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환영한다
북녘에 고향을 둔 우리 8백만 이북도민들은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인 존재들을 영원히 퇴출시킨 헌번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의 의원직 박탈을 환영한다.
우리는 이번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대한민국 부정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며,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이고, 앞으로 자유민주통일을 이뤄야 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의 역사적 판결과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대한민국이 종북세력의 난동무대로, 국회가 종북세력의 합법적인 공간으로 전락한 것”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존재하는 모든 ‘종북세력’을 척결할 신호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최종 변론기일에서 "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안녕과 사회질서를 위해 통일 이후에도 반드시 필요한 법" 이라고 밝혔듯이 우리 8백만 이북도민들은 국가보안법을 더욱 더 철저히 준수하고, 국가안보를 사수하며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이적행위를 하는 모든 종북좌파세력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20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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