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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회장, 이 심 대한노인회장 환담 |
| 상호유대관계 모색하며 협조체제 구축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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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이 도민사회를 방문한 이 심 대한노인회장과 환담하며 상호관심 사항에 대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김덕용 회장은 지난 5월28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도민연합회 회장실을 예방한 이 심 회장과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7-80대가 주축인 이북도민사회의 주요현황을 설명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대해 이 심 회장도 대한노인회의 주요 사업계획 등을 말하고, 고령의 이북도민1세들의 애향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으로 양측은 실무적인 접촉을 통해 공통관심 분야에 대해 유대를 돈독히 하고,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1996년 경로당 회원을 주축으로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시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그리고 244개 시군구 지회를 비롯해 6만4천여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3백여만명의 회원과 6개의 해외지부를 총괄하며, 국가정책의 주요한 고령화 문제와 노인복지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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