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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평남도지사를 역임한 애국지사 운하 김병연
“조국을 구원할 자는 오직 너와 나로다” 출간
2011년 05월 03일 (화) 11:27:42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신간안내
저자 김내영 출판사 쿰란출판사

평안남도 초대 도지사를 역임한 애국지사 운하 김병연(金炳淵, 1896-1965)의 삶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을 정리한 ‘조국을 구원할 자는 오직 너와 나로다’가 출간됐다.
운하 김병연은 1896년 평양에서 태어나 도산 안창호와 고당 조만식의 후배이자 참모로 활동하며 일제에 의해 기울어져 가는 조국을 살리는 데 한평생을 바쳤다.
도산 안창호가 세운 대성학교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긴 김병연은 평양에서 3·1 운동을 이끌었다. 그 후 ‘철혈청년단’ 사건과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간도 군관학교 군자금 모집과 사관생도 추천사건’으로 투옥됐다. 또한 안창호, 이광수와 함께 ‘동우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김병연은 고당 조만식 선생이 이끄는 평양 기독교청년회(YMCA) 서기를 시작으로 1946년에 월남하기까지 25년 동안 고당 조만식의 최측근으로서 그와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다.
해방 이후 김병연은 이승만 대통령이 이끄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초대 총무처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초대 평안남도 도지사, 평안남도중앙도민회 회장으로 이북도민을 위해 일했다. 그는 도산정신을 이어받은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 단우로서 생을 마칠 때까지 열정적으로 활동해 본부 심사부장, 의사부장, 서울분회장과 공의회위원을 역임했다.
특별히 어머니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전수받은 김병연은 평양 채관리교회를 시작으로 평생 동안 신앙인의 삶을 살았다. 그 믿음의 발자취는 한국은행 총재와 영락교회 장로를 역임한 장남 김성환과 그 자손들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는 운하 김병연이 간직했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과 깊은 기독교 신앙의 흔적이 배어 있다.
특별히 이 책은 김병연의 장손인 김내영이 오랫동안 자료를 수집해 할아버지의 삶을 글로 풀어낸 것으로 다양한 사실 기록과 철저한 확인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가족에 의해 쓰여진 대부분의 인물관련 책과 차별되게 인물에 대한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김병연의 삶을 담담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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