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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경기민보 창간 |
| 알찬 소식지 제작해 매월 1일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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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경기민보가 창간됐다.
미수복경기도중앙도민회에 따르면 지난 4월17일 서울 종로구청으로부터 신고번호 ‘종로 라00565’, 제호 ‘미수복경기민보’, 간별 월간으로 ‘정보간행물 전자간행물 기타간행물사업 신고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민회는 민보 발행을 통해 미수복경기도민회 조직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 및 후계 세대 육성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고향에 갈 수 없는 1세 실향민 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인 2~3세대들이 더 단결하여 도민사회의 화합과 단합하는데 민보가 필요해 창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배 미수복경기도민회 사무국장에 따르면 타블로이드배판으로 4면을 제작해 매월 1일 배포하며 도민들의 경조사, 도민회 및 각 시군민회, 읍면동민회 및 유관단체 행사홍보, 결과보고 등을 게재해 무가로 도민들에게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일영 미수복경기도민회장은 민보창간과 관련, “2018년 4월29일 ‘미수복경기소식’의 제호로 제작 배부해오던 소식지를 지난 5월부터는 ‘미수복경기민보’라는 제호로 발간하게 됐다”며 “도민회 조직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 및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한 알찬 소식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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