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천 평북중앙청년회장이 2021년도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에 취임했다.

이북도민청년연합회는 지난 2월20일 제32회 정기총회 및 대표의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지도력을 발휘한 강일구 제31대 대표의장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또 신임 제32대 배문천 대표의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이북도민 청년사회에 맥을 이어갈 후계세대들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성장하며 화합하는 청년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32대 이성우 사무총장은 3세대임을 강조하며 각도 청년회의 3세대 활성화 사업에 청년연합회가 최선을 다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