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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극 황해회장 와병으로 벌써 5개월째 공석
2억원 기탁 ‘김한극 회장 와병’ 돌출변수로 어려울 듯
2023년 07월 05일 (수) 14:39:57 조회수:481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김한극 황해도민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도민사회에 모습을 나타내지 못한 것이 어느새 5개월을 넘어섰다.

715일 현재 김한극 회장은 약 150일 동안 이북5도청 통일회관을 찾지 못했다.

황해도중앙도민회의 기관지인 황해민보가 4월호 2면 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김한극 회장이 지난 221일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입원하게 됐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김한극 회장의 확실한 병명이나 상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도민사회는 김한극 회장이 길어야 보름 정도면 완쾌하고, 다시 도민사회 애향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간이 계속 지체되자 김한극 회장의 상태가 생각보다는 위중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김한극 회장의 현 상태와 관련, 황해도민회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가운데 여러 가지 억측들이 나오고 있고, 지병이었던 목디스크와 이번에 넘어지며 혈관 등에 미세한 문제가 발생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재활 등 치료하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매월 동화경모공원 이사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지난 427일 경모공원 이사회 회의에 앞서 김한극 회장의 안부를 묻기 위해 휴대폰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밝히며 우려하기도 했다.

, 누구보다도 매년 5월에 개최되는 황해도민의날 행사와 황해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왔기 때문에 더욱 더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따라 황해도민회에는 비상상황이 초래됐다.

거의 매년 도민사회에 거액의 지원금을 기탁한 김한극 회장이 올해도 역시, 지난 15일 황해도 신년회에서 도민사회발전을 위해 2억원의 거액을 기탁하겠다고 밝혀, 이를 바탕으로 예산편성 등을 생각했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와병이라는 특수상황으로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이와함께 원칙주의자로 통하는 김한극 회장의 부재로 상반기 국회에서 개최된 세미나나 차세대이북도민 통일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등에서 보인 미숙한 의전대응과 비원칙 등에 핵폭탄급 사이다발언이 그립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 황해도민회는 김한극 회장의 구상에 맞춰 올해 애향행사를 기획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김한극 회장이 꼼꼼하게 애향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점검했던 일들과 재정문제 등의 숙제를 남아 있는 회장단들이 풀게 됐다.

이에따라 윤광수 황해도민회 수석부회장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실질적으로 황해도민회를 운영하며, 김한극 회장이 업무에 복귀할 때까지 도민회의 대내외 애향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윤광수 직무대행과 황해도 지도자들은 상반기 최대 애향행사인 제45회 황해도민의날과 제57회 황해도 체육대회를 병행해서 동시 개최하는 전략으로 어려운 예산문제 등을 풀고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대통령기이북도민 체육대회 등 하반기 다양한 애향사업에서 김한극 회장 공석 메우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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