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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부조 안녕 기원하며 북녘고향땅 하루빨리 갈수 있기를...
제40회 망향경모제, 이산가족과 탈북민 등 조속한 이산문제 해결 정부에 촉구
2024년 03월 19일 (화) 14:54:42 조회수:377 이북도민회 kbg0070@hanmail.net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이 조속한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다.

()통일경모회는 설날과 설날연휴 기간 임진각 평화의 종광장에서 차례상을 마련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며 재이북부조님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환 ()통일경모회 이사장 겸 미수복강원도민회장이 제주로써 제문낭독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영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기덕영 이북5도위원장 그리고 김영호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민세홍 황해도민회장, 김현용 평남도민회장, 윤동진 평북도민회장, 이주홍 함남도민회장, 황진하 함북도민회장 등 7도 도민회장단이 모두 참석했고, 송남수 전 평북회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이기배 도민연합회 사무총장, 차세훈 동화경모공원장 등과 통일경모회 임직원 그리고 박지상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과 청년회장단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지환 경모회 이사장은 제문에서 분단의 세월이 79년이 되면서 고향과 부조님을 소중히 간직한 실향민 1세대 분들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 그저 인생무상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금년에도 남북관계 뿐 아니라 남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안좋아 보이고 있지만, 우리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은 조속한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격려사에서 이산가족문제는 정치 군사적 상황과 상관없이 해결해야 하는 인륜과 천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일영 연합회장은 추모사에서 일곱 번이나 강산이 변한 긴 세월동안 이산의 한을 품은 채 유명을 달리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은 실로 가슴 아픈 일이라며 북한 핵문제는 우리에게 닥친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들과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덕영 5도위원장도 경모사에서 우리는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뜨거운 애향심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자유평화통일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철저한 안보의식으로 평화통일의 대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과 의지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전후 개별참배를 통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이북부조님들의 안녕을 기원했고, 북녘고향땅에 하루빨리 갈수 있기를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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