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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연합회 신년사(2013년)
자유민주주의 발전하며 국태민안 기원
2012년 12월 31일 (월) 11:17:13 조회수:1502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존경하는 800만 이북도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도민사회의 통일애향활동에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실로 다사다난한 한 해 였습니다. 국정에 대한 국민불신으로 불안이 계속되었으며 시위세력들이 경찰을 구타하며 공권력이 무너지기도 했고, 종북좌파세력들은 국가중요정책마저도 막가파식으로 부정했으며 심지어는 애국가와 태극기를 부정하는 인사들이 버젓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까지 했습니다. 이같이 종북좌파반미세력들의 대한민국의 국기를 뒤흔드는 일연의 사건들로 인하여, 치가 떨리도록 공산주의자들의 행태를 체험한 우리 이북도민들의 마음에 말할 수 없는 울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북도민사회와 많은 애국시민들의 바램처럼 지난해 총선과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할 세력이 집권하는 쾌거를 이루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같은 결과는 우리 8백만 도민들이 종북·반미정책과 국가보안법 철폐 기도에 맞서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누구보다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바른 길을 힘차게 밀고 나갔기 때문이라 자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이북도민 여러분
올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확립되어 더더욱 평화유지와 경제가 발전하는 등 국태민안을 기원합니다. 꺼져가는 불씨도 방심하면 걷잡을 수 없이 재발하는 수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는 모든 세력들은 유비무환의 지혜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그 바탕위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통일을 이루기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할 역사적 시점에 와 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해 말 김일성과 김정일에 이어 적화통일 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핵무기 개발 내지는 대량살상무기를 내세우는 등 우리와 세계를 협박했지만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북한은 개혁 개방을 통해 국민기근을 해결하고 참혹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것 만이 유일한 살 길 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식이위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량난의 해결없이는 아무것도 성사할 수 없음을 반드시 알아야 할것입니다.

존경하는 이북도민 여러분
올해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는 역사적 소명감을 가지고 800만 이북도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이북도민들의 단합된 응집력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굳건히 하며, 나라의 장래와 바람직한 자유민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에 앞장 설 것입니다. 
애국시민단체들과 합리적 공조로 영향력 극대화를 꾀하면서 이북도민들의 정서에 부응하도록 부여된 소임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같은 일들은 연합회 이사이신 도민회장님들의 협력과 이북도민들의 전폭적인 이해와 성원 하에 슬기롭게 타개해 나갈 것입니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실향민 단체인 우리 800만 이북도민들은 태생적 정체성과 추구하는 목적과 소망이 다를 수 없다는 점에서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기대하며 이북도민들의  응집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소명감을 가지고 애향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거듭 다짐합니다. 계사년 새해 800만 이북도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며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 아침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 홍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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