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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석방의 날 기념..평화통일 결의대회
결의문 채택... 자유민주통일 외치며 성료
2013년 06월 21일 (금) 14:42:14 조회수:1666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사)6.18자유상이자회는 지난 6월18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석방의 날 기념 및 평화통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외쳤다.
김홍철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재만 6.18자유상이자회장을 비롯해 김동명 이북5도위원장, 채병률 실향민중앙협의회장, 박창표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이충노 6.18자유상이자회 감사 등이 참석했다.
박재만 회장은 대회사에서 “1953년 6월18일 0시를 기하여 전국 7개 도시에 분산 수용 중인 반공 애국 청년들을 대 석방시켜 자유의 광명을 찾게 한 뜻깊은 날을 석방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온지 어느덧 반세기가 되었다”며 “육지에서 남북 양측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전선을 오르내리고 있는 동안 남쪽바다 거제도의 철조망 안에서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처참한 혈전이 벌어졌다”고 회고했다.
박회장은 또 “6.25 동란때 우리가 서로 죽이는 동족상잔을 한 것은 핏줄이 달라서도 아니요 서로 같은 민족인 것을 몰라서도 아니다”라며 “양보할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는 핏줄을 외면하고 부자의 인연마저도 끊어 놓은 무서운 싸움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북의 문제가 이와같은 상반되는 사상과 가치관의 대결임을 생각할 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자유통일만이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통일이라는 것”이라며 “우리 조국의 통일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기초로 하는 통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지사도 제60회 석방의 날 기념 및 평화통일 결의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당국은 민족이 공멸할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즉각 폐기하고,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민족의 공존과 번영을 위하여 북한사회를 개방하고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 정부는 어려운 현실에 처한 경제적 재건과 정치적 안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정부요인과 정치인 그리고 국민과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화합할 수 있는 특단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저해하는 그 어떤 불순파괴세력이나 이적 행위자들을 철저히 색출하여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이룩하여 한미우호관계를 결속 강화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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