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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회, 법무법인 정문과 MOU체결 |
| 각종 민원법률서비스 자문과 비용할인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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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청년연합회는 지난 3월 25일 이북5도청 4층 청년연합회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정문과 MOU를 맺고 상호간 신의 성실을 바탕으로 법률적 문제해소 및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이학현 대표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회원들이 각종 민원법률서비스를 지원받고 또 법률문제 발생시 변호사와 전문가가 변론 및 자문을 해 주고, 소송 수임료와 공증·등기수수료 등 관련비용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용 변호사는 “통일역군인 이북도민청년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청년회의 법률적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고 자문을 통한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해 이북도민청년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은 미수복경기도 한갑주 전 장단군 청년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이학현 대표의장을 비롯한 고성학 황해도청년회장, 최기성 함북도민회장, 임세원 미수복경기도회장, 김형철 연합회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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