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설명 |
| 이산가족위, 연합회 국장단 초청 간담회 |
|
|
|
|
|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8월13일 서울 종로구 이북5도청 통일회관 인근 한식당 북악정에서 도민연합회 국장단을 초청해 ‘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과 관련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철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해 그동안 진행됐던 현안을 설명하고, 도민사회가 대대적으로 서명운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날’의 국가기념일 제정은 여야 의원들의 공동발의로 정쟁의 대상이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당연히 국회에서 채택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일부 야당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폐기될 형편에 있다”며 “본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처리 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됨에 따라 금년 9월 정기국회에서 의결할 수 있도록 강력히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이산가족의날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금번의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원안에 따르면 중앙부처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도 이산가족의날 행사를 하게 되어 있으므로, 중앙은 물론이고 지방 이북도민사회의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0만인 서명운동을 통하여 정치권에 이북도민사회의 단결력을 과시하여 이북도민들이 각종 시책 및 정부 조직 등에서 배제되는 현상을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국장단은 서명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각도 민보 등 홍보활동과 다양한 방법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