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들의 성역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고 민족의 비극인 6.25를 상기하는 추모식이 거행됐다. 70년전 민족의 아픔을 대변하듯 장맛비가 드문드문 내리는 가운데 거행된 이날 추모식에서는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각도의 도민

2019 제37회 대통령기체육대회 화보

청명한 추석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50회 합동경모대회가 지난 9월13일 개최돼 이북실향민들이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상봉과 고향방문이라는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한마음으로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지난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속초 청호동 속초수협 주차장 부지에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북7도 실향가요제’에는 도민 1~3세대가 참여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

국외이북도민들이 지난 5월2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간 고국을 방문해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체험하고 분단의 현실을 목격하는 등 자유민주통일에 대한 신념과 고향의 정을 만끽했다. 6개국 23개 지역에서 고국을 방문한 101명은 현충원, 청와대, 이북5

이북5도청 개청 70주년 기념식이 지난 5월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북5도청에서 김한극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과 박성재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영주 아르헨티나 고국방문단 대표 등이 기념식수를

--- 안창호 권유로 항일 비밀결사단체 청년학우회 가입 ----- 몽골국왕 어의로 활약하며 제1급 국가훈장 받기도 --몽골 대통령궁과 아셈 회의장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에 자이승 승전탑이 있다. 자이승 승전탑은 몽골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기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 2018 실향민 문화축제 ‘아바이’가 강원 속초시 청호동에서 지난 6월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이 기간중에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 ‘어울림 한마당’, 강원도 청소년 1950 가요제, 속초 실향민 무형문

‘제35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10시부터 15시까지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돼 이북도민들과 탈북민들이 함께하며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조명균

추석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48회 합동경모대회가 개최돼 이북실향민들의 애끓는 탄식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상봉과 고향방문이라는 염원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임진각 망배단에는 차례를

즉각적인 이산가족상봉 촉구 제36회 추석 망향제 및 이산가족 상봉 촉구를 위한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이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지난 10월2일 성대히 개최됐다. 이상철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과 최종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김영철

이북도민들의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하고 고향수복의 뜻을 담은 동화경모공원의 제2추모관 준공식이 10월17일 파주시 소재 경모공원 제2추모관 준공식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북도민사회의 70년 망향의 한과 통일염원의 뜻을 담은 제2추모관을 마련하여

강원 속초시 청호동에서 지난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향민 문화축제가 개최됐다.이번 문화축제는 실향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실향민세대와 탈북주민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북음식체험코너와 이북에서

8백만 이북도민들의 자유민주통일의 대축제인 ‘제34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지난 10월16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함께하는 이북도민 다가서는 평화통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하게 개최됐다.또 이날 대

함께하는 이북도민 다가서는 평화통일 ‘제34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함께하는 이북도민 다가서는 평화’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목동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1983년 &lsqu

추석을 맞아 도민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47회 합동경모대회가 개최돼 이북실향민들의 애끓는 탄식이 이어졌고,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9월13일에는 제35회 이산가족의 날 행사가 개최돼 이

이북도민들의 한을 달래고 자유민주통일의 염원을 담아 올해로 33회에 걸쳐 진행된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가 성료됐다. 80년대 초 정부가 이북도민사회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이북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을 주도하며 통일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6개국 이북도민 1백95명이 고국땅을 밟았다.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국외이북도민을 초청,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박물관 관람, 안보현장견학

이북출신 국회의원--제헌국회(1948 ~ 1950)총13명 무소속 6명 대동청년당 2명 한국민주당 2명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명 조선민주당 1명 한국독립당 1명* 무소속- 김강배(황해 연백) 연백 갑- 김상돈(황해 재령) 마포 - 주기용(평북 정주) 창

제헌국회에서 제19대 국회 현재까지 이북출신 국회의원이 총 391명이 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산하 부설기관인 동화연구소는 지난 4월1일부터 10일까지 조사를 통해 국회의원 선거 때 마다 약 21명의 이북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