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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실향민 축제 9월 중순예정 |
| 사무국장단 회의 개최해 현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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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사무국장단 회의가 지난 4월6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4층 함남도민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성기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도민회 국장단이 참석해 도민사회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도민행사 관계로 불참한 이성삼 평남국장을 제외하고 각 도민회 국장들은 인사를 나누며 코로나 사태에 맞서 건강에 유의하자며 상호간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도민연합회는 국고지원금 시행과 분양홍보비 및 분양촉진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도민연합회 대의원총회에 대한 각도민회 의견도 수렴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사태로 상반기 애향행사가 대거 하반기에 실시될 것에 대해 준비하기로 했고,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거행된 속초실향민 축제가 오는 9월 셋째주로 연기됐음을 공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의 우의를 도모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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