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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연합회 간담회 오는 7월20일 |
| 각 도민회 도민의 날 변경신청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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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대의원총회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연합회의 도민회장 간담회가 오는 7월20일 개최된다.
또 각 도민회의 도민의 날 행사와 관련, 도민회별로 7월말까지 변경 신청하여 검토 후 승인키로 한 내용 등이 논의됐다.
도민연합회 사무국장단은 7월15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4층 함남도민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기전 도민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와함께 지난 7월8일 개최된 12인협의회의 결과 내용을 설명하며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18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고, 각 도민회별로 35명의 인원을 초청키로 한 내용도 설명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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