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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이인범 평북도민회 고문
KBS뉴스에서 추석날 이산사연 소개
2021년 09월 28일 (화) 11:06:12 조회수:858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평안북도중앙도민회 김기홍 고문과 이인범 고문이 추석날 KBS 9시 뉴스와 다음날 아침 뉴스광장에서 70여년간 고향을 찾지 못한 채 추석을 맞은 이산가족의 모습으로 소개됐다.

이날 김기홍 고문과 이인범 고문의 이야기는 20188월을 마지막으로, 3년째 이산가족 상봉 행사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만날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는 이산가족들 얘기를 들어 보겠다는 앵커의 멘트로 시작됐다.

김 고문에 대해 이날 리포트에서 올해 88살의 김기홍 할아버지는 195010, 고향인 평안북도 정주를 떠났습니다. 아버지 손을 잡고 남으로 내려온 그 날 이후 어머니와 여동생은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고문은 김기홍/88/이산가족이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들이야 한 보름 있으면 유엔군이 다시 들어올 때 다시 따라 들어가면 되니까 그렇게 생각들 다 했지. 몇 년이 걸린다는 건 상상도 못 했죠. 4살 아래 여동생 이름은 김기옥, 지금은 생사조차 모릅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 고문 역시 이인범/87/이산가족이라는 자막과 함께 올해 87살인 이인범 할아버지도 매년 추석이 되면 대가족으로 북적이던 고향 집 생각이 더 간절해집니다라고 소개가 이어졌다. 이 고문은 "추석이 되면 말이죠, 어머니 생각하면 제가 자꾸 눈물이 나요. 제가 어렸을 때는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해보고."라고 말했다,

1948년 평안북도 용천에 두고 온 부모 형제는 남북이 갈리면서 73년간 만나지 못했다며 누가 살고 있는가, 없는가 말이죠. 서신 교환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뭐 그 외에는 전부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리포트에서는 지난 1988년 이후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3천여 명, 이 중 생존자는 47천여 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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