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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3.13반공의거 기념식 개최
자유민주주의 수호위해 항거한 애국정신 되새겨
2011년 04월 19일 (화) 18:06:00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소련군정과 북한공산정권의 압제에 항거해 함흥학생들이 분연히 맞서 싸웠던 의거를 기리는 제65회 함흥학생반공의거 기념대회가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강당에서 지난 13일 엄숙히 거행됐다.
함남도민회는 제65회 함흥학생반공의거 기념대회를 개최하며 그날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대회에는 당시 함흥학생의거를 주도했던 주역들과 많은 유가족들이 참석해 함흥학생반공애국투사들의 유지를 받들었다.
홍성윤 회장(김려성 총무부회장 대독) 대회사를 통해 "3월13일은 우리 뇌리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역사적인 날이며 함남 출신의 비장한 젊은이들이 목숨을 걸고 반소반공의 절규를 외쳤던 날로 참혹했던 저들의 만행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며 “울분의 현장에서 피어나지도 못했던 꽃다운 학생들의 영령앞에 아직도 떨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의분의 눈물과 함께 깊이 머리 숙여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원택 지사(노영철 혜산군수 대독)도 “함흥학생들의 나라사랑의 열정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했다”며 “그날 의거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아직도 북한땅에서 고생하고 있으며,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것만이 그분들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 일동은 만찬을 함께하며 65년전 반공의거의 깊은 뜻을 되새기고 친북세력 척결과 대남적화야욕 분쇄 등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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