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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인 하나 되어 맹호출림 기상 드높이자”
신년교례회 개최하며 도민사회 일체감 도모
2011년 04월 19일 (화) 18:27:27 조회수:1638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고향땅에 보내는 자유풍선날리기 계속 이어질 것
신년축하떡 절단하며 도민사회 무궁한 발전 기원

도민사회가 신년교례회를 개최하며 평북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중앙도민회는 지난 1월 6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평북도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도민들의 건강과 신년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속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일 중앙도민회장과 백영철 지사를 비롯해 고문단, 회장단, 시군민회장단, 시장군수단 등 도민들이 대거 참석했고, 북녘고향땅을 향해 통일을 기원하고 재북부조들에 대한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신년회를 개최했다.
오정일 회장과 백영철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내년에는 고향땅에서 신년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소원한다고 밝혔다.
또 북핵 등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평북인들이 하나가 되어 맹호출림의 기상을 드높이고, 이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오정일 회장은 “지난해 북한정권은 천인공노하게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일으키며 반민족적인 작태를 자행했다.”며 “김정일 정권은 지금 마지막 불씨를 살리기 위해 소위 2012년을 강성대국의 완성이라고 외치며 비이성적이고, 패륜적인 망동을 일삼는 등 스스로 국제사회에서 망국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회장은 또 “평북도민들이 지난해 펼쳤던 고향땅에 보내는 자유풍선날리기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북한 김정일 정권이 모든 북한 주민들의 최소한의 인권마저도 유린하며 북한주민들을 인권사각지대에 놓여있게 한 모습에 우리 도민들이 일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회장과 백지사는 각각 도민들의 오찬자리에 찾아가 덕담을 하며 도민사회 발전에 많은 협조와 봉사를 부탁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고, 도민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축하떡 절단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도민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 장수를 기원하고 고향땅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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